[갤럭시 S2]사운드 디자인, 손끝에서 완성되는 터치 경험-1편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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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희망을 속삭이는 갤럭시S2
사운드 디자인, 손끝에서 완성되는 터치 경험-1편

 
여러분, 갤럭시 S2 사운드로 세상과 소통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갤럭시 S2의 사운드를 다지인하는 AUI 디자이너(사운드 디자이너)입니다. AUI 디자이너는 갤럭시 S2에서 나오는 벨소리 뿐만 아니라 터치음을 제작해 소리가 촉감으로도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디자이너, 윤중삼 책임, 지성욱 책임, 갤럭시S2에 감성을 입히는 사운드 디자이너, 갤럭시S2의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AUI(Auditory User Interface)디자이너,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을 만나봤습니다.

  갤럭시 S2 사운드는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로, 미래와 희망 담았습니다

갤럭시 S2 사운드는 사운드 디자인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는 베테랑인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 등 AUI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윤중삼 책임은 과거 굵직한 IT업체 디지털 피아노 사업팀에서 음원 개발 및 시범 연주곡을 편곡을 했으며, 다양한 광고, 게임음악을 제작했는데요.

“이전에는 유행에 민감한 사운드를 제작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지금은 소비자가 감동하는 스토리를 담은 사운드를 기획, 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성욱 책임은 방귀대장 뿡뿡이의 클래식 음악, 김C가 한 음료광고에서 불러 인기를 끈 CM송 ‘망고와 구아바의 사랑 노래’를 만든 주인공입니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사운드로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에 공연기획자, 광고 음악 감독에 이어 갤럭시S2 사운드를 만드는 AUI 디자이너가 됐습니다”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


평소 비슷한 취미를 지닌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은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 솔메이트이자 파트너인데요. 그래서 퇴근 후 찜질방에서 음악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운 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은 서로의 음악적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작품을 갤럭시 S2에 담았는데요. 특히 이 두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하면서 트렌디한 감각이 닿아,  갤럭시 S2 사운드는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가 제작됐습니다. 매력적인 갤럭시 S2 사운드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음악 아이콘
:: AUI(Auditory User Interface) 란?

AUI는 Auditory User Interface의 약자로, ring tone을 포함해 휴대폰에 들어있는 모든 사운드를 총칭합니다. AUI는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감성적 만족감을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갤럭시S2 ‘미래지향적인 희망의 사운드’


여러분 갤럭시 S2의 ‘브랜드 사운드’가 어떤 소리인지 아시나요?
쉽게 설명하자면, 여러분이 갤럭시 S2에서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들리는 갤럭시 S2 전원 ON/OFF 사운드, 기본 벨소리, 뮤직플레이어 기본 MP3파일과 같은 사운드를 브랜드 사운드라고 합니다.

갤럭시 S2의 브랜드 사운드를 직접 들어볼까요? ^^


갤럭시S2 브랜드 사운드 들어보기

cfile3.uf.184622534DDF215229056A.mp3

 

 ▲ Over the horizon 전원 음원 듣기

 

cfile29.uf.197884524DDF216A2FFBD8.mp3

 

▲ Over the horizon 벨소리 음원 듣기

 

cfile5.uf.18146F574DDF218133FAE9.mp3

 

▲ Over the horizon MP3 파일 음원 듣기

 


 

이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들을 들으면 들을수록, 에너지가 솟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중독성이 강한 이 사운드들은 저 멀리 달아났던 꿈도 현실로 이뤄질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윤중삼 책임은 이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희망과 미래지향적인 느낌’ 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멜로디의 이름은Over the horizon’으로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갤럭시S2 브랜드 사운드 ‘Over the horizon’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을까요?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은 ‘Over the horizon’은 ‘사용자가 삼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동시에 ‘삼성에 기대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브랜드 사운드로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중삼 책임:: 윤중삼 책임

“브랜드 제작의 무드를 정하기 위해 일반 사용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사용자가 삼성에 기대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혁신, 희망, 새로움, 창의 등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 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하게 됐습니다

 


지성욱 책임:: 지성욱 책임


“갤럭시 S2 메인 멜로디는 예전 전자식 벨소리의 기계음에서 친근하고 기억하기 쉬운 선율로 만들었습니다. 미래지향적이면서 희망적인 분위기로 편곡했죠. 당연, 사용자가 접하게 될 다양한 경험을 고려해 디자인을 했습니다. 갤럭시 S2 사운드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사운드입니다”

 



‘귓가에서 손끝에서 완성되는 터치 경험- 2편’에서는 갤럭시 S2의 다양한 사운드를 알아보고 직접 들어볼 계획입니다. 또한 윤중삼 책임과 지성욱 책임만의 음악적 영감 이야기도 살짝  들어볼까요?^ ^ 

윤중삼 책임은… “사운드에 소비자가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는다”
윤중삼 책임은 삼성 브랜드 사운드 디자이너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베테랑입니다.
윤 책임은 과거 대우전자 디지털 피아노 사업팀에서 음원 개발 및 시범 연주곡을 제작했으며, 그 외 광고, 게임음악 제작 활동도 해왔습니다.

 지성욱 책임은… “갤럭시 S2 사용자들이 접하는 다양한 ‘경험’을 사운드로 디자인 한다
지성욱 책임은 갤럭시 S2 사운드 디자이너로서,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지 책임은 과거 공연 기획자로서 ‘뿡뿡이’ 클래식 음악을, 광고음악 감독으로서 ‘망고와 구아바의 사랑 노래’ CM송 등을 제작했습니다. 



[갤럭시 S2] 당신만 모르고 있는 갤럭시 S2의 숨겨진 비밀
갤럭시 S2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 속에 나온 제품입니다. 갤럭시 S2가 나오기까지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도 많았습니다. 갤럭시 S2가 자식 같이 느껴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아래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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