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HD, ‘HD 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 개시[SMNR]
갤럭시S2 HD, ‘HD 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 개시
장 필립 랑클로는 각 문화와 지역마다 고유한 색이 있다는 이른바 ‘색채 지리학’의 창시자로, 색채 지리학에 근간한 각종 컬러 프로젝트를 세계 여러 지역에서 진행하며 명성을 얻었는데요. 이번 HD 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는 점점 컬러를 잊고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에게 컬러가 주는 다양한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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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S2 HD를 출시하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색 재현력’을 강조해 왔으며, 도심 공간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색을 입혀 시민들에게 생생한 컬러감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과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장 필립 랑클로와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동작역 철교 밑 기둥에 컬러 덧입혀 무채색 도심에 이색 색채 체험 공간
실제로 장 필립 랑클로는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서울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동작대교 아래를 공간적 특색에 맞는 색채로 덧입히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00여 미터 길이에 달하는 99개의 철교 기둥에 태양의 스펙트럼에서 착안한 밝고 빛나는 컬러를 입힌 모습이 이달부터 2개월동안 공개됩니다.
이달 내 TV 광고 통해 장 필립 랑클로의 서울의 색 공개
삼성전자는 갤럭시S2 HD의 HD 슈퍼아몰레드가 선보이는 생생한 색의 세계를 현실 공간에서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에 기획을 했습니다. 한편, 동작대교 기둥이 채색되는 이번 컬러 프로젝트의 과정을 담은 TV 광고는 21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HD 슈퍼아몰레드와 장 필립 랑클로의 만남으로 탄생할 ‘서울의 색’ 많은 기대해 주세요!
장 필립 랑클로 (Jean Philippe Lenclos)
장 필립 랑클로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컬러리스트로, 색채디자인전문연구소 아틀리에 3D 쿨레르(atelier 3D couleur)를 창립했습니다. 각 문화와 지역마다 고유한 색이 있다는 이른바 색채지리학을 고안해낸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에 기반해, 1972년 도쿄, 1974년 런던, 1977년 파리 퐁피두센터, 1978년 리스본 굴벤키안 재단, 1982년 파리 아르데코라티프 뮤지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그는 HD 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역동성과 발랄함에 걸맞은 과감한 색채 사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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