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불러주는 달콤한 결혼 축가 ‘결혼해줄래?’

신랑의 프로포즈 만큼이나 신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이승기 축가송' 촬영 현장!
올 겨울은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언제 그랬냐는 듯 쌓여 있던 눈이 녹고 봄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 최고의 결실을 보게 되는 결혼 소식이 하나 둘씩 들리죠. 아직 학생인 저, 삼성 스토리텔러 손영진도 가슴 설렙니다. 요즘은 신랑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이 축가를 부르기도 하죠? 왜 갑자기 축가 이야기냐고요? 만일 당신의 결혼식에서 다름 아닌 이승기씨의 로맨틱한 축가로 축하 받는다면? 어떠세요? 프로포즈를 받았던 순간만큼이나 기쁘지 않을까요?

  축가 이벤트 촬영 현장
얼마 전 이승기씨의 달콤한 결혼 축가 선물 동영상이 공개되었죠. 세 개의 동영상은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 840 캠페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이벤트를 위해 제작되었는데요. 저희 삼성 스토리텔러가 이 동영상 촬영 현장을 찾아가 이벤트 주인공보다 먼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담아왔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보셔요.

촬영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당시 촬영장에 도착했을 때 예쁜 풍선, 피아노부터 시작해서 여러 종류의 조명과 카메라를 세팅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스태프 분들이 이 이벤트 영상을 찍기 위해 각자 맡은 바를 준비하는데 분주했고, 진지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고 정성이 들어간 준비 속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생각하니 이벤트 주인공이 될 신부님이 부러워졌습니다.

실전 촬영을 위해 사용될 모든 장치를 시험해보고, 이벤트 주인공을 위해 소품 하나하나 신경 써가며 준비했던 과정을 거쳐 드디어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이승기 씨가 등장했습니다.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기 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스태프와의 호흡을 맞추고 있었어요. 과연 국민 스타라 할 수 있을 만큼 순조롭게 조율을 마친 후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첫 번째 곡은 제목만 들어도 프로포즈의 설렘이 느껴지는 '결혼해줄래'였습니다. 역시나 감미롭고 훈훈한 이승기 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다음으로 '내 여자라니까'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담기 위해 촬영세트를 새롭게 만들고 점검을 한 뒤, 아까와는 다른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노력과 이승기의 감미로운 축가는 오로지 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되는 신부는 온 세상 사람들의 사랑과 축하를 받는 기분이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이승기 축가송 이벤트'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으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 신랑 분들께서는 사랑하는 신부를 위해 '이승기 축가'를 선물하는 건 어떠하신가요? 모두 2011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시고, 지펠 그랑데스타일 840의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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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축가송' 촬영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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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그랑데스타일 TV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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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축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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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숫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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